‘메타리치’로 명칭 변경 브랜드화…홈쇼핑방송 DB활용 영업 ‘드라이브’
메가 산하 최대 규모 사업단인 메타리치가 사업단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 준비에 나선다.
사업단 명을 메타리치로 개칭하고 시스템 구축과 신시장 발굴 등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했다.
◇ 마이데이터 사업자 제휴, DB확보 추진
메타리치는 향후 메타버스 시대의 출현으로 새로운 솔루션이 보험업계를 지배할 것으로 판단,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상호를 ‘메가(MEGA)’보다 넓은 개념인 ‘메타(META)’라는 이름을 브랜드화해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메타리치는 부유함과 그 이상의 ‘특별함’을 가진 부자라는 뜻으로 ‘특별함’이란 품성, 매너, 봉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망라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메타리치는 상호 등록과 상표 출원을 마치고 1월부터 공식 사용에 들어갔다.
메타리치는 상호변경과 함께 매출 성장을 위한 드라이브도 건다.
메타리치는 대형보험사와 제휴, 보험 상품을 홈쇼핑 방송에 송출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합법적 DB를 소속 설계사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DB공급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또 인포모셜 방송광고를 통한 보험리모델링 신청 고객 DB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시작되는 마이데이터 사업과 관련해 은행, 카드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밖에 대기업, 가맹점 단체와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DB 생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유튜브, 각종 어플리케이션, 키오스크 등 다양한 바이럴 매체를 통한 시장 DB발굴도 지속할 예정이다.
메타리치의 소속설계사 교육지원은 이미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정착되고 있다.
비대면 원격 화상 줌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보험사 교육, 본사업무의 프로세스(준법, 인사, 수수료, 보증 등), 외부초빙강사의 테마교육 그리고 현장 전문가의 성공 사례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실시간 교육방송을 시청시간에 보지 못한 경우 NAS(대용량 외장하드)로 언제 어디서든 ‘다시 보기’를 통해 마케팅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 코로나 펜데믹 상황서도 매출 ‘쑥쑥’
메타리치는 코로나 펜데믹과 금융소비자보험법 시행 등 각종 시장 여건의 변화속에도 2021년에도 견실한 성장을 이루어냈다.
2021년을 결산하는 12월 마감 기준 생보 월납 초회보험료 4억원, 손보 8억원으로 합계 12억원 이상의 보험료를 거두었다.
특히 메타리치는 지난해 6월 생보 3억5,000만원, 손보 10억5,000만원으로 합산 매출 14억원을 달성하며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거둔 바 있다. 메타리치의 6월 매출은 국내 전체 GA 사업단(지사)을 통틀어 가장 많았다.
통산 유지율도 생·손보 합산 13회차 92.2%, 25회차 85.3%라는 양호한 지표를 시현했다.
계약유지율은 고객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이자 내실경영의 척도로 사용된다. 메타리치는 올해 월 매출 20억원, 영업조직 4,5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메타리치는 GA가 이직 수수료 보전 등의 명목으로 과도한 자금 지원을 통한 경쟁사 영업 인원을 도입하면서 리크루팅 시장을 과열시키고 사업비 과다 지출로 인한 계약 건전성 우려를 일으킨 점과는 대조적으로 코로나 성금, 고아원 후원, 독도 단체 지원 등 다수의 기부 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오고 있다.
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545)
‘메타리치’로 명칭 변경 브랜드화…홈쇼핑방송 DB활용 영업 ‘드라이브’
메가 산하 최대 규모 사업단인 메타리치가 사업단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 준비에 나선다.
사업단 명을 메타리치로 개칭하고 시스템 구축과 신시장 발굴 등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했다.
◇ 마이데이터 사업자 제휴, DB확보 추진
메타리치는 향후 메타버스 시대의 출현으로 새로운 솔루션이 보험업계를 지배할 것으로 판단,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상호를 ‘메가(MEGA)’보다 넓은 개념인 ‘메타(META)’라는 이름을 브랜드화해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메타리치는 부유함과 그 이상의 ‘특별함’을 가진 부자라는 뜻으로 ‘특별함’이란 품성, 매너, 봉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망라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메타리치는 상호 등록과 상표 출원을 마치고 1월부터 공식 사용에 들어갔다.
메타리치는 상호변경과 함께 매출 성장을 위한 드라이브도 건다.
메타리치는 대형보험사와 제휴, 보험 상품을 홈쇼핑 방송에 송출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합법적 DB를 소속 설계사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DB공급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또 인포모셜 방송광고를 통한 보험리모델링 신청 고객 DB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시작되는 마이데이터 사업과 관련해 은행, 카드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밖에 대기업, 가맹점 단체와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DB 생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유튜브, 각종 어플리케이션, 키오스크 등 다양한 바이럴 매체를 통한 시장 DB발굴도 지속할 예정이다.
메타리치의 소속설계사 교육지원은 이미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정착되고 있다.
비대면 원격 화상 줌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보험사 교육, 본사업무의 프로세스(준법, 인사, 수수료, 보증 등), 외부초빙강사의 테마교육 그리고 현장 전문가의 성공 사례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실시간 교육방송을 시청시간에 보지 못한 경우 NAS(대용량 외장하드)로 언제 어디서든 ‘다시 보기’를 통해 마케팅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 코로나 펜데믹 상황서도 매출 ‘쑥쑥’
메타리치는 코로나 펜데믹과 금융소비자보험법 시행 등 각종 시장 여건의 변화속에도 2021년에도 견실한 성장을 이루어냈다.
2021년을 결산하는 12월 마감 기준 생보 월납 초회보험료 4억원, 손보 8억원으로 합계 12억원 이상의 보험료를 거두었다.
특히 메타리치는 지난해 6월 생보 3억5,000만원, 손보 10억5,000만원으로 합산 매출 14억원을 달성하며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거둔 바 있다. 메타리치의 6월 매출은 국내 전체 GA 사업단(지사)을 통틀어 가장 많았다.
통산 유지율도 생·손보 합산 13회차 92.2%, 25회차 85.3%라는 양호한 지표를 시현했다.
계약유지율은 고객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이자 내실경영의 척도로 사용된다. 메타리치는 올해 월 매출 20억원, 영업조직 4,5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메타리치는 GA가 이직 수수료 보전 등의 명목으로 과도한 자금 지원을 통한 경쟁사 영업 인원을 도입하면서 리크루팅 시장을 과열시키고 사업비 과다 지출로 인한 계약 건전성 우려를 일으킨 점과는 대조적으로 코로나 성금, 고아원 후원, 독도 단체 지원 등 다수의 기부 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오고 있다.
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