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4월, 메가주식회사 산하에서 분사한 ‘메타리치(총괄대표 홍지영)’가 단기간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출범 초기부터 ‘메타(META)’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전략과 시스템을 갖추며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메타리치는 출범 당시 21개 본부, 150개 지점, 설계사 2800명의 영업조직으로 출범해 이후 빠르게 외형을 확대하며,
지난해 말 기준 160개 지점, 3300여 명의 조직으로 성장했다. 올해는 영업조직 5000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창립 직전 월매출 15~20억 원을 달성해온 메타리치는 지난해 4월 분사 이후 상반기 기준 누적 매출 약 6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년도 연간 매출은 1800억 원, 영업이익은 50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유지율’이다. 메타리치의 13회차 생명보험 유지율은 87.6%, 손해보험은 87.3%로 나타났다.
업계 평균인 생보 85.7%, 손보 84.3%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다. 더욱 인상적인 점은 25회차 유지율도 생보 71.2%, 손보 71.5%로,
업계 평균인 생보 66.9%, 손보 68.8%를 크게 뛰어넘었다. 장기 유지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은 고객 만족도가 높고,
설계사의 판매 품질이나 상품 추천의 적절성 또한 우수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내부통제 체계와 현장 중심의 교육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메타리치는 분사 준비 과정부터 해촉과 위촉 절차에 영업조직과 설계사 전원이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며
조직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계약 건별 점검 시스템, 불완전판매 예방 프로세스,
정기적인 리스크 진단 교육 등을 통해 불완전판매율도 업계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메타리치는 특정 보험사에 대해 ‘판매 유의’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이는 해당 보험사의 청산 가능성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고객과 제휴 GA, 설계사에게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비롯된 리스크 관리 차원의 조치였으며, 업계에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고객 기반 확보와 마케팅 경쟁력에서도 메타리치는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기업, 금융사, 언론매체 등 다양한 외부 채널을 통해 모집한 소비자에게 헬스케어 등 실질적인 니즈 기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DB(고객정보) 생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키오스크, 모바일 앱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통한 DB 발굴을 지속하며,
설계사가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고객 기반을 뒷받침하고 있다.
교육 시스템도 진화했다. 비대면 원격 화상 시스템(ZOOM)을 활용해 전국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보험사 교육과 본사 프로세스 교육(준법·인사·수수료 등), 외부 전문가 강의,
현장 성공 사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교육방송은 ‘메타 캠퍼스’를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해
설계사의 자기주도 학습도 가능하도록 했다.
메타리치는 신입 설계사도 입사 즉시 영업이 가능할 정도로 디지털 플랫폼과 교육지원체계를 구축했다.
국내 최초 모바일 기반 영업 플랫폼을 도입해, 소속 설계사는 언제, 어디서든 고객 설계와 계약 진행이 가능하며,
회사가 발굴한 고객과 설계사가 관리하는 고객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매월 제공되는 전략 자료 등
보험의 A부터 Z까지 논스톱으로 영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오너들을 위한 총 30억 원 규모의 ‘창업 후원 공모전’을 개최해
독립 지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메타리치의 다음 목표는 명확하다. 대형 GA로서의 브랜드 신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시스템 고도화와 파트너십 강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메타리치의 질주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메타리치 홍지영 총괄대표는 “우리는 단순히 분사한 GA가 아니라, 고객의 삶과 설계사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며, “신뢰를 기반으로 한 내부 시스템, 설계사(CA) 중심의 영업 환경,
그리고 디지털 기반 전략까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보험저널(https://www.in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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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메가주식회사 산하에서 분사한 ‘메타리치(총괄대표 홍지영)’가 단기간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출범 초기부터 ‘메타(META)’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전략과 시스템을 갖추며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메타리치는 출범 당시 21개 본부, 150개 지점, 설계사 2800명의 영업조직으로 출범해 이후 빠르게 외형을 확대하며,
지난해 말 기준 160개 지점, 3300여 명의 조직으로 성장했다. 올해는 영업조직 5000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창립 직전 월매출 15~20억 원을 달성해온 메타리치는 지난해 4월 분사 이후 상반기 기준 누적 매출 약 6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년도 연간 매출은 1800억 원, 영업이익은 50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유지율’이다. 메타리치의 13회차 생명보험 유지율은 87.6%, 손해보험은 87.3%로 나타났다.
업계 평균인 생보 85.7%, 손보 84.3%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다. 더욱 인상적인 점은 25회차 유지율도 생보 71.2%, 손보 71.5%로,
업계 평균인 생보 66.9%, 손보 68.8%를 크게 뛰어넘었다. 장기 유지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은 고객 만족도가 높고,
설계사의 판매 품질이나 상품 추천의 적절성 또한 우수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내부통제 체계와 현장 중심의 교육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메타리치는 분사 준비 과정부터 해촉과 위촉 절차에 영업조직과 설계사 전원이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며
조직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계약 건별 점검 시스템, 불완전판매 예방 프로세스,
정기적인 리스크 진단 교육 등을 통해 불완전판매율도 업계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메타리치는 특정 보험사에 대해 ‘판매 유의’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이는 해당 보험사의 청산 가능성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고객과 제휴 GA, 설계사에게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비롯된 리스크 관리 차원의 조치였으며, 업계에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고객 기반 확보와 마케팅 경쟁력에서도 메타리치는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기업, 금융사, 언론매체 등 다양한 외부 채널을 통해 모집한 소비자에게 헬스케어 등 실질적인 니즈 기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DB(고객정보) 생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키오스크, 모바일 앱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통한 DB 발굴을 지속하며,
설계사가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고객 기반을 뒷받침하고 있다.
교육 시스템도 진화했다. 비대면 원격 화상 시스템(ZOOM)을 활용해 전국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보험사 교육과 본사 프로세스 교육(준법·인사·수수료 등), 외부 전문가 강의,
현장 성공 사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교육방송은 ‘메타 캠퍼스’를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해
설계사의 자기주도 학습도 가능하도록 했다.
메타리치는 신입 설계사도 입사 즉시 영업이 가능할 정도로 디지털 플랫폼과 교육지원체계를 구축했다.
국내 최초 모바일 기반 영업 플랫폼을 도입해, 소속 설계사는 언제, 어디서든 고객 설계와 계약 진행이 가능하며,
회사가 발굴한 고객과 설계사가 관리하는 고객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매월 제공되는 전략 자료 등
보험의 A부터 Z까지 논스톱으로 영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오너들을 위한 총 30억 원 규모의 ‘창업 후원 공모전’을 개최해
독립 지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메타리치의 다음 목표는 명확하다. 대형 GA로서의 브랜드 신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시스템 고도화와 파트너십 강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메타리치의 질주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메타리치 홍지영 총괄대표는 “우리는 단순히 분사한 GA가 아니라, 고객의 삶과 설계사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며, “신뢰를 기반으로 한 내부 시스템, 설계사(CA) 중심의 영업 환경,
그리고 디지털 기반 전략까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보험저널(https://www.in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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